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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결정적 한마디가 삶의 철학이 된다

by 101Architect 2022. 6. 13.

 

결정적 한마디가 삶의 철학이 된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330410

고대에서부터 중세·근대·현대를 이어온 결정적 한마디!역사적 순간의 말로 핵심장면을 간추린 역사인물 스토리텔링 교양서시대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지도자의 상을 연출세계사에 담긴 스토리텔링 『결정적 한마디가 삶의 철학이 된다』는 역사적 순간의 말로 세계사의 핵심장면을 간추린 역사인물스토리텔링 교양서이다. 책에는 세계사에서 밑줄 쳐 확인해야 하는 57장면의 57명의 시대를 앞서간 엘리트들이 등장한다. 그 인물의 면면은 시대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지도자의 상을 연출해낸다. 고대사에선 철학사상가(소크라테스, 피타고라스, 아리스토텔레스 등)와 ...

 

디오게네스의 등불

사람을 대할때는 불을 대하듯이 하라. 다가갈 때는 타지 않을 정도로 떨어질 때는 얼지 않을 만큼만

사람 사이의 관계는 너무 가까이 다가가도 상처를 안겨주게 되고 너무 멀리 떨어져도 친해지기 힘들다는 의미

 

붓다의 큰 울림

모든 것을 이해하는 것은 모든 것을 용서 하는 것이다.

 

공자의 생애와 어록

가장 큰 영황은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음이 아니라 실패할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데에 있다.

공자가 중국 역사의 성인으로 남을 수 있는 이유는 그가 인생에서 철저히 실패 했기 때문이다.

 

키케로의 철인정치

만약 당신이 혼자 하늘 위로 올라가 아무리 멋진 우주 광경과 아름다운 별을 본다 해도 전혀 기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자신이 본 아름다운 광경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상대를 찾은 후에야 비로소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생에서 우정을 제거해 버림은 이 세계에서 태양을 없애 버림과 같다. 불사의 신들이 인간에게 베풀어 준것 가운데 이토록 아름답고 즐거운 것이 또 있을까?

 

히파티아의 순교

인류 역사상 최초의 여성 수학자 히파티아

 

칭기스칸

집안이 가난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9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도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하였으며, 전쟁이 나의 직업이요.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 따져도 10만, 백성은 어린아이에서 노인까지 200만이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지만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며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빰에 화살을 맞고도 살아날 수 있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나에게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모두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순간 나는 칭기즈 칸이 되었다.

 

단테와 베아트리체

한걸음 한걸음 그저 걸어가기만 하면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한걸음 한걸음 그 가체에 가치가 있어야 한다.

큰 성과는 가치 있는 작은 일들이 모여 이루어지는 것이다.

 

잔 다르크

잔 다르크의 죽음으로 샤를 7세와 아르마냐크파, 그리고 그녀를 적군의 손에 넘겨준 부르고뉴파는 당파를 초월하여 같은 프랑스인으로서의 조국애에 눈뜨게 되어 잔이 그토록 바라던 화해를 하였다. 그들은 하나가 되어 영국군을 푸랑스에서 쫓아내고 백년 전챙은 마침내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코페르니쿠스의 우주에 대한 7가지 새로운 상정

구체적인 현상들로 우주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인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인간은 동물의 왕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잔인성이 동물을 능가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른 생명체의 죽음을 통하여 살아가는, 살아있는 묘지이다.

나는 어렸을 때 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결심했으며, 내가 그랬듯이 다른 사람들도 동물 살해를 살인과 똑같이 여길 날이 올 것이다.

 

마키아벨리 군주론

거짓말쟁이가 되십시오. 혼란을 일으키십시오. 두려움에 떨게 하십시오. 권력은 오랫동안 당신의 것이 될 것입니다.

인간들이란 다정히 대해주거나 아니면 아주 짓밟아 뭉개버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사소한 피해에는 보복하려 들지만, 엄청난 피해에는 복수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받기 보다는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인간은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자보다 사랑을 베푸는 자를 해칠 때 덜 망설이기 때문입니다. 약속을 지키는 것이 불리할 땐 약속을 지키지 않아야 합니다. 군주는 능숙한 거짓말쟁이여야 합니다. 자유에 익수한 자들을 지배하기 위해선 내분을 조장하거나 주민을 분산시키십시오. 그러면 그들은 자유의 기억을 망각할 것입니다.

 

도쿠아와 이에야스의 전국 제패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먼 길과 같다. 그러니 서두르지 마라.

 

스피노자

자연의 필연적 법칙들은 변화하지 않고 영원하지만 세계 안에 있는 온갖 사물들은 유한하고 끊임 없이 변해가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르네 데카르트가 물질과 정신을 전혀 다른 별개의 독리보딘 실체라고 간주한 것과 달리 그는 물질과 정신이 단지 동일한 실체의 다른 속성일 뿐이라고 했다.

그는 세상에 절대적으로 전한것도, 악한 것도 없으면 선악을 판단하는 주체가 자기 스스로를 보존하고 본성을 유익하다고 여기면 선, 해롭다고 여기면 악으로 판단할 뿐이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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