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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뤄지지않은 사랑도 사랑이라 부르는데
이뤄지지 않은 꿈은 왜 실패라고 부르냐.
마음대로 되는 게 없다면서 한숨을 쉰다.
되게 하려던 마음조차 없으면서.
빙산의 일각만 보고 싶지 않다면
뛰어들 각오를 하셔야 해요.
얼마 남지 않았단 생각을
가질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싸우면서 친해지는 게 아니라
싸우고도 남아 있으면 친구인 거죠.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은 것이야말로
짝사랑
너가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건
죄가 없어서가 아니란다.
후회는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니까 할 수 있는 겁니다.
내가 나에게 더 자주 해줘야 하는 말은
"잘될 거야" 가 아니라
"잘됐잖아"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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