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살 난 자식은 당신의 주인이고, 열 살 된 자식은 노예이며, 열 다섯 살이면 동격이 된다. 그 다음부터는 교육하기 나름으로 벗이 될 수도 있고 적이 될 수도 있다.'
'사람의 눈은 흰 부분과 검은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어째서 하나님은 검은 부분을 통해서만 사물을 보도록 만들었을까?'
그 답은 이렇게 적혀 있다.
'인생은 어두운 곳을 통해서 밝은 곳을 발라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약점을 장려하려는 뜻은 조금도 없다. 하지만 어느 정도까지의 자존심, 탐욕, 게으름 같은 것은 용서되어야 할 일이다. 언제나 긴장만 하고 있다면 오래 견뎌내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약한 면을 탓하기보다는 어느 정도로 약해지는 것을 허용해야 되는가를 문제 삼는 것이 현실적이다. 다소 약한 것은 오히려 건전하다고 봐야 하겠다.
아이슈타인은 '현재란 어떤 때인가? 그것은 항상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때이다' 라고 말했다. 살아 있는 한, 하늘은 우리에게 항상 현재를 주고 있다.
그가 남긴 노트에는 '현재는 언제나 미래의 출발선이다' 라고 적혀있다.
'쉬는 방법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정말로 그 사람을 생각해 준다는 것은 어째서 그 사람이 괴로워하고 있는지 알아줘야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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