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6
Keywords & Expressions
make the most of : ~을 최대한 활용하다
cuisine : 음식, 요리
liquor : 술
artificial : 인공의
put something on the map : ~을 유명하게 만들다
winter pilgrimage : 겨울철 순례지
in years to come : 장래에
venue : 시설
infrastructure : 사회기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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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ash : 첨벙거리다. 물이 튀기다
Script
There's lot to toast in PyeongChang these days. This group of friends is making the most of the local
cuisine and a splash of the local liquor, barbecue and soju, two Korean specialties that will be in
abundant supply for the month of February.
“For us, as a restaurant, it's a fantastic opportunity to introduce Korean barbecue to the world. So it is
very meaningful.”
Nick Gasson traveled from New Zealand to help the Olympics preparations. His company makes
artificial snow.
“Natural snow, there isn't much but what we've been able to make has been really amazing.”
Everywhere you look, snowmaking machines are working overtime. The one thing the organizers cannot
control, the weather. They're hoping the Games put PyeongChang on the map, encouraging a winter
pilgrimage to South Korea in years to come.
Probably one of the biggest boosts to this region after the Olympics is over is this, the KTX, the fast
train that runs from Seoul to Gangneung on the east coast of the country, where many of the Olympic
venues are, in less than two hours. It usually takes around three hours if you're driving. But to be fair,
the traffic means it usually takes a lot longer.
Those in the PyeongChang region feel far closer to the capital now. Improvements in infrastructure,
many think, wouldn't have happened without the Games.
Translation
요즘 평창에서는 건배할 일이 많습니다 . 친구들로 이뤄진 이 모임은 지역 음식과 지역 술인 바비큐와 소주를 맘껏 즐기고 있습니다 . 이것들은 ( 올림픽이 진행되는 ) 2 월에 충분히 제공될 한국 특유의 먹거리입니다 .
“ 식당을 하는 입장에서 보면 한국식 바비큐를 전세계에 소개할 좋은 기회입니다 . 따라서 아주 의미가 있습니다 .”
닉 가슨은 올림픽 준비를 위해 뉴질랜드에서 왔습니다 . 그가 다니는 회사는 인공 눈을 만듭니다 .
“ 자연적인 눈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 하지만 저희가 만들어 낼 수 있는 눈은 정말 굉장한 것입니다 .”
눈 제조기들이 사방에서 늦게까지 작동되고 있습니다 . 조직위원회에서 통제하지 못하는 유일한 것은 날씨입니다 . 그들은 올림픽으로 인해 평창이 향후에 한국 겨울철에 꼭 가봐야 할 곳이 될 정도로 유명해지기를 바랍니다 .
올림픽이 끝나고 이 지역에서 가장 발전되는 것 중 하나가 이 KTX 입니다 . 서울에서 동해안에 있는 강릉까지 가는
고속열차인데 , 2 시간이 채 안 걸리는 시간 내에 올림픽 시설들이 많이 있는 이곳까지 올 수 있습니다 . 운전을 해서 올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3 시간 정도가 걸리지만 , 교통상황을 감안해 정확히 말한다면 그 보다는 훨씬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
평창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이제 수도까지의 거리가 훨씬 더 가까워졌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 올림픽을 유치하지않았더라면 이런 인프라의 개선이 되지 않을 수도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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