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P,E)
B 인강의 행동은 P 개성 과 E 환경으로 결정된다.
인간의 행동은 개개인의 타고난 개성과 그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 영향을 받아 결정된다.
"인간은 한 개인으로서 자신의 개인적인 삶을 살지만 의식적인건 혹은 무의식적인건 자신의 시대에 일어난 획기적 사건에 영향을 받고 또한 동시대 사람들과 같은 삶을 살아간다." 토마스 만 [마의 산]
드러커는 인간이 자유와 평등을 달성하지 못하도록 하는 공산주의, 사회주의 그리고 전체주의가 다시 등장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식사회의 지식근로자는 자신의 역살을 수행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합니다. 가능적인 사회에 대해서는 2003년에 출간된 저서 [경영의 지배]에서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21세기 지식경영
움직이는 두 물체가 서로 부딪히면 마찰이 생기는 것은 자연법칙이다. 따라서 두 사람이 만나면 늘 갈등이 일어나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서로 좋아하든 싫어하든, 예의는 서로 부딪히게 되어 있는 두 인간이 함께 일하도록 해 주는 윤활유와 같다.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하기, 상대방의 생일이나 이름 기억하기, 가족에 대한 안부 전하기 등 작고 간단한 일이 모두 예의이다."
배우는 올바른 방식은 '효과가 있는 것, 그리고 성과를 올리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 배우는 것' 실패에서 배우는 것을 그만두고 성공에서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고 다짐했고, 그리고 자신의 강점이 아닌 분야에서는 손을 떼야 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배우는 데는 대개 6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생각나는 것을 '즉각 기록하는 방식' 으로 배우는 것입니다.
둘째, 회의 혹은 강의 도중에는 아무런 기록도 하지 않고, '먼저듣고 나중에 생각하고 또 정리하는 방식' 으로 배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셋쨰, 자신이 말을 하고, '말하면서 그것을 스스로 정리하는 방식' 으로 배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넷쨰,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며' 자신도 배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섯쨰, 처칠이나 소설가와 같이 '직접 글을 쓰면서 스스로 정리하는 방식' 으로 배우는 것입니다.
여섯째, 미켈란젤로 모차르차를 비롯하여 많은 미술가들처럼 '실제로 작업을 하면서' 배우는 것입니다.
가족기업
1. 다른 직원보다 더 일을 해야 한다.
2. 최고경영자 중 1명은 외부사람이어야 한다.
3. 중요한 직책엔 전문가를 고용해야 한다.
4. 후계자 선정시 중립 입장의 외부인에게 맡긴다.
사람들 각자의 장법을 파악하여 각각 다르게 대우하라
마르크시즘의 신념 체계에 빼놓을 수 없는 근본 강령 가운데 하나가 착취자의 제거입니다. 자본주의는 경쟁의 결과로 점점 더 규모가 큰 생상단위로 통합되는 경향을 보이는데, 그렇게 되면 재산은 몇몇 소수에게 집중되고, 특권을 누리는 남다른 사람들의 숫자도 당연히 감소될 것입니다. 그 몇몇 착취자들을 제거하면 필연적으로 모두가 프롤레타리아처럼 동등해 지느 ㄴ사회구조로 발전합니다. 소수가 가진 재산을 몰수하게 되면 계급 없는 사회, 노동자 공동체 사회가 달성된다는 뜻입니다. 그라나 실제로는, 특권을 우리는 새로운 남다른 사람들, 즉 공산주의 국가의 권력 엘리트들의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따라서 그런 사회가 바로 사회주의가 초래하는 불가비판 결과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미래 사회질서의 모범'으로서 인식되었던 마르크스주의자 신조에대한 기본적 신뢰가 근본적으로 무너졌던 것입니다.
경제인의 종말: 전체주의의 기원 파시즘의 만행의 원인과 결과
로마시대 노예 검투사 스파르타쿠스는 봉기를 할 때 이렇게 외쳤습니다. "우리가 전쟁에 져서 잃을 것은 쇠고랑이고, 이겨서 쟁취할 것은 자유다!" 전체주의는 실업을 해결한다는 당근으로 유혹하여 국민들을 노예로 취급하는 사상입니다. 인신구속과 출국금지 그리고 거주이전 봉쇄를 통해 말입니다. 공산주의 정권이 하는 일과 똑같습니다. 인간에게 자유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금세기 천재적 악마이자 카리스마를 갖춘 히틀러와 스탈린은 지상낙원은 커녕 아무것도 창조하지 못했고, 세계를 파괴했습니다.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은 자신의 위력을 보여주기 위해 엉뚱한 일ㅇ르 꾸미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에 휩쓸리지 말아야 합니다. 리더십이란 휘황찬란한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리더는 성실한 사람입니다.
슘페터와의 대화
사람은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기억 되기 바라는지 질문해야 하고 또 대답을 애야 한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그 대답을 바꾸어야만 한다.
자신이 인간의 삶에 변화를 일으킨 적이 있는가 돌이켜 보아야 한다.
미켈란젤로가 시스틴 성당의 천정벽화 <천지창조>를 그릴 때 한 귀퉁이에 아무도 보지 않을 그림을 세밀히 그리는 것을 보고 누군가는 물었습니다. "대충 그려도 아무도 모를 일을 왜 그렇게 고생합니까?" 그러자 미켈란젤로는 답했습니다. "누가 아느냐고? 내가 알지." 우리는 우리가 한 일에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합니다.
미래의 4가지 큰 변화
1. 새로운 기술의 출현
2. 세계 경제의 변화
3. 정치적 여건의 급속한 변화
4. 지식의 전환
경제인의 종말, 단절의 시대: 역사 철학
경영의 실제, 창조하는 경영자: 경영자
자기경영노트: 자신의 성찰
잭 웰치, 빌게이츠, 톰 피터스(세계적인 경영 컬설턴트), 케네스 볼딩(미국의 이론경제학자,사회철학자), 앤드루 그로브(인텔)
성공적으로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7가지 기회
예상치 못한 일
프로세스상의 필요성
산업과 시장의 변화
현실과 이론의 불일치 현상
인구의 변화
새로운 지식의 변화
사회적 인식의 변화
정보시대일수록 밖에서 교훈을 얻어라
기업에 있어 모든 주요한 변화는 기업 외부로부터 왔었던 것이지 내부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다. .... 최고경영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식은 1년에 두번씩 2주간 세일즈맨의 역할을 해 보는 것이다.
지식사회 지식근로자
프로페셔널의 조건: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어떻게 일해야 하고, 스스로 어떻게 관리하는가
변화 리더의 조건: 경영자들의 책임과 역할
이노페이터의 조건: 개인이 각자의 일과 삶을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성찰
미래경영: 경영 논문
공동체, 사회, 정치체제
사회적 동물로서 인간, 그리고 인간이 만든 각종 조직이 이 세상에서 제 몫을 다하면서 기능을 수행하려면 사회는 어떤 조건을 갖추어야 하는가?
'착하고 유능한 사람'이 실행하는 독재도 거부하며 "전체주의의 도래를 막는 것은 기업이 경경 활동을 통해 인간의 생활수준을 높임으로써 가능하다"
미래사회
넥스트 소사이어티
경제 문제보다는 사회 문제가 더 중요해진다.
다음 사회는 인구구조가 지금과는 매우 다를 것이고, 지식 근로자가 노동력 가운데 지배적 집단이 될 것이다.
국경이 없는사회 계급 간 격차가 없는 사회 고도의 경쟁 사회
집합적으로 볼 때 지식근로자들은 새로운 자본가들이다.
지식근로자들은 자신들의 서비스를 구입하고 있는 고용주들과 동등한 사람으로, 다시말해 스스로를 종업원이 아니라 전문가로 인식하고 있다. 지식사회는 상사와 부하의 사회가 아니라 고참자와 신참자로 구성된 사회입니다.
다음사회를 위해 지금 경영자가 할일
알지 못하지만 분명 앞으로 다가올 다른 변화
1. 생산수단은 지식이고, 그것은 지식근로자들이 소유하고 있으며, 또 쉽가리 휴대할수 있다. 바로 이 점이 지식든로를 동등한 동반자 혹은 파트너로 만들어 준다.
2. 조직에 근무하는 사람들 가운데 점점 많은 사람들이 전일제가 아닌 시간제, 임시직 등 으로 근무 하거나 인력파견 회사의 직원들 일것이다.
3. 거래비용(커뮤니케이션 비용)이 격감하고 있다. 기업이 최대한의 통합을 추구해야 한다는 명제는 지금 거의 완벽하게 파기되었다. 한 기업이 주요한 과업을 모두 수행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많은 지식을 보유하는 것 역시 어려워진다.
4. 오늘날 고객은 정보를 갖고 있다. 고객을 위한 구매 대행자가 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5. 이제는 특정산업에 고유한 기술들이란 별로 없다. 어떤 산업에 필요한 지식은 그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익숙하지 않은 전혀 다른 몇몇 기술로부터 나온다.
성취하기를 기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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