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Triggers)행동의 방아쇠를 당기는 힘(양장) 마셜 골드스미스 , 마크 라이터 지음
책 소개
지속적인 변화를 위한 골드스미스 박사의 새로운 통찰!
『트리거(Triggers)』는 경영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싱커스50에서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십 사상가 1위로 뽑힌 세계적인 리더십 구루 마셜 골드스미스가 일과 삶에서 우리를 뒤흔드는 심리적 방아쇠 ‘트리거’를 해부한 책이다. 저자는 우리가 스스로의 행동을 변화시켜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이 되기 위해서는 트리거가 무엇인지 알고, 우리에게 필요한 트리거를 찾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트리거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심리적 자극을 말한다. 우리가 깨어 있는 매 순간 우리를 바꿀 수 있는 사람, 사건, 환경들이 변화의 트리거를 만든다. 그것이 야망을 돋워주어 인생을 180도 변하게 하는 선생님의 칭찬처럼 유쾌한 것일 수도, 다이어트를 포기하도록 유혹하는 아이스크림이나 내가 뭔가를 잘못된 일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게 하는 주변의 따가운 시선일 수도 있다.
책에는 트리거가 무엇이기에 우리의 변화를 막는지, 그걸 어떻게 해야 깰 수 있는지, 그리고 변화를 지속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책 속의 다양한 사례와 에피소드를 통해 당신도 당신이 원하는 대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1회에 2억 5천만 원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업료를 자랑하는 저자의 핵심 강의를 책으로 만나보자.
상황적 리더십
지휘형: 업무의 완수를 위해 상세한 지ㅣ를 많이 필요로 하는 직원에게 적용
코치형: 평균보다 좀 더 많은 지시가 필욯나 부하직원에게 적용 쌍방향 대화 "그럼 자네는 어떻게 생각하나?"
지원형: 업무완수를 위한 능력은 있지만 스스로 해낼 자신감은 부족한 직원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 어떤부분을 도와줄까?"
위임형: 동기와 능력, 자신감이 모두 높은 직원에게 적용. "도울일이 있다면 말만하게나. 만약 도움이 필요없다면 알아서 처리해주길 바라네"
환경이 우리에게 끼치는 여향력이 지대하다는 것을 알았다면 우선해야만 하는 일이 바로 예측이라고 할 수 있다.
예상, 회피, 적응의 세단계로 구성된다.
예상되는 환경
피터드러커는 "내가 만나본 리더들 중 절반은 무엇을 해야 할지 배울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무엇을 그만둬야 할지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 는 명언을 남겼다. 대개의 경우 환경에 대한 가장 현명한 대처는 그걸 피하는 것이다.
물론 도저히 피하는 게 불가능한 순간들이 인생에는 많이 있다. 우렵지만 단드시 해야 하는일, 분노를 부르기 쉽지만 해야하는일, 자신을 멍청이로 만들지만 해야만 하는일도 있다.
변화의 수레바퀴
창조: 우리가 앞으로 만ㄷ르고 싶은 긍정적 요소들
보존: 우리가 앞으로 유지하고 싶은 긍정적 요소들
제거: 우리가 앞으로 없애고 싶은 부정적 요소들
수용: 우리가 앞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는 부정적 요소들
낙관주의(마음속 느낌뿐 아니라 밖으로 나타내는 것도 포함) 역시 마법의 행동이다. 우리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진 사람에게 끌리게 되어 있다. 그런 사람이 자신을 이끌어주길 바란다.
수동적 질문: 당신은 명확한 목표가 있습니까?
능동적 질문: 나는 오늘 명확한 목표를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가?
하루질문
얼마나 잘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노력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는것이다.
나는 다음 일들을 최선을 다했는가 (10점만점)
나는 오늘 명확한 목표를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가?
나는 오늘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데 최선을 다했는가?
나는 오늘 의미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가?
나는 오늘 행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가?
나는 오늘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했는가?
나는 오늘 완벽히 몰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가?
새로운 것 배우기, 자료발굴하기, 가진것에 감사하기, 운동하기, 명상하기, 멋진말 하기, 등...
능동적 질문들과 창조, 보존, 제거, 수용으로 나눴던 개념들을 토대로 하고 있다.
우리 의견이 옳다는 걸 뒷받침해주는 정보(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를 진짜로 믿게 되는 경향은 이미 잘 알려진 심리학적 개념으로 '확증편향confirmation bias' 이라 부른다.
피터드러커: "이 세상의 모든 결정은 그 결정을 내릴 만한 힘을 가진 사람들이 내린 것이다. 이점을 받아들여야 한다."
'자아고갈 ego depletion' 로이 바우마이스터
우리에게는 '자아강도 ego strength' 라는 한정적 자원이 있다. 이 자아강도는 유혹에 저항하고, 균형을 유지하고, 욕망을 억누르고, 생각과 표현을 조절하고, 타인의 규칙을 지키는 등 자기를 규제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는 동안 점차 약해져 고갈돼간다는 것이다.
이런 일을 지속적으로 겪는 사람들은 자아고갈 상태가 된다.
우리가 해야 할 선택지들 주에서 결정을 내려야 할수록,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 선택이 많아질수록, 우리는 다음 선택을 하는 일에 더 피곤을 느낀다. 연구자들은 이를 '결정피로'라고 부르는데, 이상태는 우리를 다음 두가지 행동으로 이끈다. 부주의한 선택을 하게 되거나, 지금 현재에 굴복해 우무것도 선택하지 않는다.
체계가 단순할수록 그 체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매시간 질무은 아주 단순하게, 하나에서 다음으로 부드럽게 넘어가는 일련의 과정들로 구성되어있다.
사전명상, 제약, 인지, 점수매기기, 반복
우리는 무엇을 변화시켜야 할지 찾는 일에서 많은 실수를 저지른다. 그래서 강하게 변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 일에 시간을 허비하고 마는 것이다.
엄마에게 전화를 거는게 좋은 일이야 라고 우리는 생각한다. 하지만 그게 정말 자신에게 중요하다면, 그에 대한 고민하는 대신 당장 전화를 걸어야지 과연 만족스럽고 의미 있는 일인지 따져보고 있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행동하는 대신 바라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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